Kubernetes는 공개 IP 주소가 연결된 외부 로드 밸런서를 생성했다.해당 공용 IP 주소에 도달한 모든 클라이언트는 서비스 뒤의 포트로 라우팅 된다.
kubectl get services
Kubernetes의 현재 서비스 중인 목록을 볼 수 있다.
curl http://<External IP>:80
External IP를 이용하여 curl 명령어를 치면 Welcome to nginx 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ubernetes의 핵심은 Pod가 있다. Pod는 하나 이상의 컨테이너 컬렉션을 나타내고 보유한다. 일반적으로 서로에 대한 종속성이 강한 여러 컨테이너가 있는 경우 컨테이너를 단일 Pod 안에 패키징 한다. Pod에는Volumes도 있다.볼륨은 Pod가 살아있는 동안 지속되는 데이터 디스크이며 해당 포드의 컨테이너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Pod는 콘텐츠에 대한 공유 네임스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즉, 예제 Pod 내부의 두 컨테이너는 서로 통신할 수 있으며 연결된 볼륨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Pod는 또한 네트워크 네임스페이스를 공유한다.이는 Pod 당 하나의 IP 주소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cat pods/monolith.yaml
위의 명령어는 모놀리스 포드 구성 파일을 확인하는 명령어이다.
Pod는 하나의 컨테이너(모놀리스)로 구성됩니다.
컨테이너가 시작될 때 몇 가지 인수를 컨테이너에 전달합니다.
kubectl create -f pods/monolith.yaml
모놀리스 Pod를 만드는 명령어입니다.
모놀리스 컨테이너 이미지를 실행하려면 먼저 Docker Hub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kubectl describe pods monolith
kubectl describe 명령어를 사용하면 모노리스 Pod IP 주소 및 이벤트 로그를 포함하여 모놀리스 Pod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kubectl port-forward monolith 10080:80
기본적으로 Pod에는 사설 IP 주소가 할당되며 클러스터 외부에서 연결할 수 없습니다. kubectl port-forward 명령어를 사용하여로컬 포트를 모놀리스 포드 내부의 포트에 매핑합니다.
curl http://127.0.0.1:10080
새로운 터미널을 열어서 curl 명령어를 치면 Hello라고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url http://127.0.0.1:10080/secure
curl명령을 사용하여 보안 엔드포인트에 도달했을 때 인증 실패라고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명령어는 Monolith Pod 내에서 대화형 셸을 실행합니다.컨테이너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ping -c 3 google.com
모놀리스 컨테이너에 셸이 있으면 ping명령을 사용하여 외부 연결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2. Services
포드는 영구적이지 않다.여러 가지 이유로 중지되거나 다시 시작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다. Pod 집합과 다시 통신하려는 경우다시 시작할 때 다른 IP 주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서비스입니다. 서비스는 Pod에 안정적인 엔드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서비스는 레이블을 사용하여 작동하는 Pod를 결정합니다.Pod에 올바른 레이블이 있으면 자동으로 선택되어 서비스에 노출된다.
서비스가 Pod에 제공하는 액세스 수준은 서비스 유형에 따라 다르다. 이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ClusterIP(내부) 기본 유형은 이 서비스가 클러스터 내부에서만 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NodePort클러스터의 각 노드에 외부에서 액세스 할 수 있는 IP를 제공하고
LoadBalancer서비스에서 서비스 내의 노드로 트래픽을 전달하는 클라우드 공급자의 로드 밸런서를 추가합니다.
올바르게 레이블이 지정되었으므로 모놀리스 서비스에서 엔드포인트 목록을 확인하면 올바르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url -k https://<EXTERNAL_IP>:31000
curl 명령어를 실행시키면 Hello라고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Deployment
Deployment는 실행 중인 Pod 수가 사용자가 지정한 원하는 Pod 수와 동일하도록 만드는 방법입니다.
Deployment의 주요 이점은 Pod 관리의 낮은 수준 세부 정보를 추상화한다는 것입니다. Deployment는복제본 세트를 사용하여 Pod 시작 및 중지를 관리합니다.Pod를 업데이트하거나 확장해야 하는 경우나어떤 이유로 인해 중단된 경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 Deployment에서 처리합니다.
Pod는 생성된 노드의 수명과 연결됩니다.위의 예에서 Node3이 다운되었습니다(Pod와 함께 사용).새 Pod를 수동으로 생성하고 이에 대한 노드를 찾는 대신 Deployment에서 새 Pod를 생성하고 Node 2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제 Pod 및 서비스에 대해 배운 모든 것을 결합하여 Deployment를 사용하여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더 작은 서비스로 분할해봅시다.
모놀리스 앱을 세 개의 개별 조각으로 나눕니다.
auth- 인증된 사용자에 대한 JWT 토큰을 생성합니다.
hello- 인증된 사용자를 환영합니다.
frontend- auth 및 hello 서비스로 트래픽을 라우팅 합니다.
각 서비스에 대해 하나씩 배포를 만들 준비가 되었습니다.그런 다음 auth 및 hello 배포를 위한 내부 서비스와 frontend 배포를 위한 외부 서비스를 정의합니다.완료되면 Monolith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 서비스와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각 부분을 독립적으로 확장하고 배포할 수 있습니다.
Throwable initCause(Throwable cause) // 지정한 예외를 원인 예외로 등록
Throwable getCause() // 원인 예외를 반환
사용하는 이유
여러 예외를 하나로 묶어서 다루기 위해서
checked 예외를 unchecked 예외로 변경하려고 할 때
hashcode()
객체의 해시 코드를 반환하는 메서드
Object클래스의 hashCode()는 객체의 주소를 int로 변환해서 반환
equals()를 오버 라이딩하면, hashCode()도 오버 라이딩해야 한다.
equals()의 결과가 true인 두 객체의 해시코드는 같아야 하기 때문
toString()
객체를 문자열으로 변환하기 위한 메서드
String(char[] value) 메서드
주어진 문자열을 갖는 String 인스턴스를 생성한다.(문자 배열을 문자열로 바꿔준다.)
char c[] = {'H', 'E', 'L', 'L', 'O'};
String s = new String(c);
==================================
s = "HELLO"
int compareTo(String str)
문자열과 사전순서로 비교한다. 같으면 0을, 사전 순으로 이전이면 음수를, 이후면 양수를 반환
int i = "aaa".compareTo("aaa");
int i2 = "aaa".compareTo("bbb");
int i3 = "bbb".compareTo("aaa");
================================
i = 0, i2 = -1, i3 = 1
boolean contains(charSequence s)
지정된 문자열이 포함되어 있는지 검사
String s = "abcdefg";
boolean b = s.contains("bc");
=============================
b = true
boolean endsWith(String suffix)
지정된 문자열(suffix)로 끝나는지 검사한다.
String file = "Hello.txt";
boolean b = file.endsWith("txt");
=================================
b = true
boolean equalsIgnoreCase(String str)
문자열과 String인스턴스의 문자열을 대소문자 구분없이 비교한다.
String s = "Hello";
boolean b = s.equalsIgnoreCase("HELLO");
boolean b2 = s.equalsIgnoreCase("heLLO");
=========================================
b = true, b2 = true
int indexOf(int ch), int indexOf(int ch, int pos)
주어진 문자(ch)가 문자열에 존재하는지 확인하여 위치(index)를 알려준다. 못 찾으면 -1을 반환한다.
String s = "Hello";
int idx = s.indexOf('o');
int idx2 = s.indexOf('k');
int idx3 = s.indexOf('e', 0);
int idx4 = s.indexOf('e', 2);
=========================================
idx = 4, idx2 = -1, idx3 = 1, idx4 = -1
String[] split(String regex), String[] split(String regex, int limit)
프로세스 내의 스택 메모리 영역을 제외한 다른 메모리 영역을 프로세스 내 다른 스레드들과 공유한다.
프로세스가 다른 프로세스와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IPC를 사용해야 하지만 스레드는 메모리를 공유하기 때문에 다른 스레드와의 정보 공유가 쉽다. 그러나 스레드의 경우 동기화 문제 등의 단점이 있다.
예를 들어 웹 요청을 처리할 때 새 프로세스를 생성하는 대신 스레드를 사용하는 웹 서버의 경우 훨씬 적은 리소스를 소비하여 한 스레드가 중단되어도 다른 스레드를 실행상태일 수 있기 때문에 중단되지 않은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동시성에서도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한 스레드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스레드에도 영향을 끼쳐 스레드로 이루어져 있는 프로세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동시성
서로 독립적인 작업들을 작은 단위로 나누고 동시에 실행되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
CPU프로세스 실행
프로그램이 메모리에 올라가면 프로세스가 인스턴스화가 일어나고 이후 운영체제의 CPU 스케줄러에 따라 CPU프로세스를 실행한다.
프로세스와 컴파일 과정
프로세스는 프로그램으로부터 인스턴스화된 것을 말한다.
프로그램은 컴파일러가 컴파일 과정을 거쳐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기계어로 번역 되어 실행될 수 있는 파일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컴파일 과정
전처리
소스 코드의 주석을 제거하고 #include 등 헤더 파일을 병합하여 매크로를 치환한다.
컴파일러
오류처리, 코드 최적화 작업을 하며 어셈블리어로 변환
어셈블러
어셈블리어는 목적 코드로 변환된다.
링커
프로그램 내에 있는 라이브러리 함수 또는 다른 파일들과 결합하여 목적 코드를 결합하여 실행 파이을 만든다.
정적 라이브러리
프로그램 빌드 시 라이브러리가 제공하는 모든 코드를 실행 파일에 넣는 방식
시스템 환경 등 외부 의존도가 낮고 코드 중복 등 메모리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동적 라이브러리
프로그램 실행 시 필요할 때만 DLL이라는 함수 정보를 통해 참조하는 방식
메모리 효율성에서의 장점과 외부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프로세스의 메모리 구조
스택, 힙, 데이터 영역, 코드 영역으로 나눠진다. 스택은 위 주소부터 할당되고 힙은 아래 주소부터 할당된다.
스택
스택에는 지역변수, 매개변수, 함수가 저장되고 컴파일 시에 크기가 결정되며 동적인 특징을 갖는다.
스택 영역은 함수가 함수를 재귀적으로 호출하면서 동적으로 크기가 늘어날 수 있는데 이때 힙과 스택이 메모리 영역이 겹치면 안 되기 때문에 힙과 스택 사이의 공간을 비워 놓는다.
힙
힙은 동적 할당할 때 사용되며 런타임 시 크기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벡터 같은 동적 배열은 당연히 힙에 동적 할당된다.
데이터 영역
데이터 영역은 전역 변수, 정적 변수가 저장되고 정적인 특징을 갖는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사라지는 변수가 들어 있는 영역
데이터 영역은 BSS 영역과 Data 영역으로 나뉘고, BSS 영역은 초기화되지 않은 변수가 0으로 초기화되어 저장되며 Data 영역은 0이 아닌 다른 값으로 할당된 변수들이 저장된다.
코드 영역
코드 영역은 프로그램에 내장되어 있는 소스 코드가 들어가는 영역이다. 이 영역은 수정 불가능한 기계어로 저장되어 있으며 정적인 특징을 가진다.
PCB
운영체제에서 프로세스에 대한 메타데이터를 저장한 데이터를 말한다. 프로세스 제어 블록이라고도 한다. 프로세스가 생성되면 운영체제는 해당 PCB를 생성한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프로세스가 생성되고 프로세스 주소 값들에 앞서 설명한 스택, 힙, 등의 구조를 기반으로 메모리가 할당된다. 그리고 이 프로세스의 메타데이터들이 PCB에 저장되어 관리된다.
PCB의 구조
프로세스 스케줄링 상태
프로세스 ID
프로세스 권한
프로그램 카운터
CPU 레지스터
CPU 스케줄링 정보
계정 정보
I/O 상태 정보
컨텍스트 스위칭
PCB를 교환하는 과정을 말한다. 한 프로세스의 할당된 시간이 끝나거나 인터럽트에 의해 발생한다.
비용 : 캐시 미스
컨텍스트 스위칭이 일어날때 프로세스가 가지고 있는 메모리 주소가 그대로 있으면 잘못된 주소 변환이 생기므로 캐시 클리어 과정을 겪게되고 이 때문에 캐시 미스가 일어난다.
스레드에서의 컨텍스트 스위칭
스레드는 스택 영역을 제외한 모든 메모리를 공유하기 때문에 스레드 컨텍스트 스위칭의 경우 비용이 더 적고 시간도 더 적게 걸린다.
멀티 프로세싱
여러 개의 프로세스 즉 멀티 프로세스를 통해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하나 이상의 일을 병렬로 처리할 수 있으며 특정 프로세스의 메모리, 프로세스 중 일부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프로세스를 이용해서 처리할 수 있으므로 신뢰성이 높은 강점이 있다.
멀티 쓰레딩
프로세스 내 작업을 여러 개의 스레드 멀티 스레드로 처리하는 기법이며 스레드끼리 서로 자원을 공유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다.
예를 들어 웹 요청을 처리할 때 새 프로세스를 생성하는 대신 스레드를 사용하는 웹 서버의 경우 훨씬 적은 리소스를 소비하며 한 스레드가 중단되어도 다른 스레드는 실행상태일 수 있기 때문에 중단되지 않은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동시성에도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한 스레드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스레드에도 영향을 끼쳐 스레드로 이루어져 있는 프로세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IPC
프로세스끼리 데이터를 주고받고 공유 데이터를 관리하는 메커니즘을 뜻한다.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예로 들 수 있는데, 클라이언트는 데이터를 요청하고 서버는 클라이언트 요청에 응답하는 것도 I PC의 예이다. IPC의 종류로는 공유 메모리, 파일, 소켓, 익명 파이프, 명명 파이프, 메시지 큐가 있다. 이들은 모두 메모리가 완전히 공유되는 스레드보다는 속도가 떨어진다.
공유 메모리
여러 프로세스에 동일한 메모리 블록에 대한 접근 권한이 부여되어 프로세스가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공유 버퍼를 생성하는 것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각 프로세스의 메모리를 다른 프로세스가 접근할 수 없지만 공유 메모리를 통해 여러 프로세스가 하나의 메모리를 공유할 수 있다.
파일
파일은 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 또는 파일 서버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말한다. 이를 기반으로 프로세스 간 통신을 한다.
소켓
동일한 컴퓨터의 다른 프로세스나 네트워크의 다른 컴퓨터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송하는 데이터를 의미하며 TCP와 UDP가 있다.
익명 파이프
프로세스 간에 FIFO 방식으로 읽히는 임시 공간인 파이프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단방향 방식의 읽기 전용, 쓰기 전용 파이프를 만들어서 작동하는 방식
명명된 파이프
파이프 서버와 하나 이상의 파이프 클라이언트 간의 통신을 위한 명명된 단방향 또는 이중 파이프를 말한다. 클라이언트/서버 통신을 위한 별도의 파이프를 제공하며, 여러 파이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 프로세스끼리 또는 다른 네트워크 상의 컴퓨터와도 통신을 할 수 있다.
메시지 큐
메시지를 큐 데이터 구조 형태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커널의 전역 변수 형태 등 커널에서 전역적으로 관리되며 다른 IPC방식에 비해서 사용방법이 매우 직관적이고 간단하며 다른 코드의 수정 없이 단지 몇 줄의 코드를 추가시켜 간단하게 메시지 큐에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유 메모리를 통해 IPC를 구현할 때 쓰기 및 읽기 빈도가 높으면 동기화 때문에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매우 복잡해지는데, 이때 대안으로 메시지 큐를 사용하기도 한다.
HTTP/1.0은 기본적으로 한 연결당 하나의 요청을 처리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서버로부터 파일을 가져올 때마다 TCP의 3-way-handshake를 계속해서 열어야 하기 때문에 RTT가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
RTT
패킷이 목적지에 도달하고 나서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 패킷 왕복 시간
RTT 증가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매번 연결할 때마다 RTT가 증가하니 서버에 부담이 많이 가고 사용자 응답 시간이 길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지 스플리팅, 코드 압축, 이미지 Base64 인코딩을 사용했다.
이미지 스플리팅
많은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게 되면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많은 이미지가 협쳐 있는 하나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고, 이를 기반으로 background-image의 position을 이용해 이미지를 표기하는 방법이다.
코드 압축
코드압축은 코드를 압축해 개행 문자, 빈칸을 없애서 코드의 크기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개행 문자, 띄어쓰기 등이 사라져 코드가 압축되면 코드 용량이 줄어든다.
이미지 Base64 인코딩
이미지 파일을 64진법으로 이루어진 문자열로 인코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서버와의 연결을 열고 이미지에 대해 서버에 HTTP 요청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Base64 문자열로 변환할 경우 37% 정도 크기가 더 커지는 단점이 있다.
HTTP/1.1
매번 TCP 연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 TCP 초기화를 한 이후에 keep-alive라는 옵션으로 여러 개의 파일을 송수신할 수 있게 바뀌었다. 한번 TCP 3-way-shake 가 발생하면 그다음부터 발생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서 안에 포함된 다수의 리소스(이미지, css, script)를 처리하려면 요청할 리소스 개수에 비례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
HOL Blocking
HOL Blocking은 네트워크에서 같은 큐에 있는 패킷이 그 첫 번째 패킷에 의해 지연될 때 발생하는 성능 저하 현상이다. 예를 들어 image.jpg와 style.css, data.xml을 다운로드받을 때 보통은 순차적으로 잘 받아지지만 image.jpg가 느리게 받아진다면 그 뒤에 있는 것들이 대기하게 되며 다운로드가 지연되는 상태가 된다.
무거운 헤더 구조
HTTP/1.1의 헤더에는 쿠키등 많은 메타데이터가 들어 있고 압축이 되지 않아 무거웠다.
HTTP/2.0
HTTP/2.0은 HTTP/1.x 보다 지연 시간을 줄이고 응답 시간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으며 멀티플렉싱, 헤더 압축, 서버 푸시, 요청의 우선순위를 처리를 지원하는 프로토콜이다.
멀티플렉싱
멀티플렉싱이란 여러 개의 스트림을 사용하여 송수신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특정 스트림의 패킷이 손실되었다고 하더라도 해당 스트림에만 영향을 미치고 나머지 스트림은 멀쩡하게 동작할 수 있다. 멀티플렉싱을 통해 단일 연결을 사용하여 병렬로 여러 요청을 받을 수 있고 응답을 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HTTP/1.x에서 발생하는 HOL Blocking을 해결할 수 있다.
스트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일련의 데이터 요소를 가리키는 데이터 흐름
헤더 압축
HTTP/1.x에서 크기가 큰 헤더의 문제를 HTTP/2.0에서는 헤더 압축을 써서 해결하는데, 허프만 코딩 압축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HPACK 압축 형식을 가진다.
허프만 코딩
문자열을 문자 단위로 쪼개 빈도수를 세어 빈도가 높은 정보는 적은 비트 수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빈도가 낮은 정보는 비트 수를 많이 사용하여 표현해서 전체 데이터의 표현에 필요한 비트 양을 줄이는 원리이다.
서버 푸시
HTTP/1.1에서는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을 해야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었다면, HTTP/2는 클라이언트 요청 없이 서버가 바로 리소스를 푸시할 수 있다.
HTTPS
HTTP/2는 HTTPS 위에서 동작한다. HTTPS는 애플리케이션 계층과 전송 계층 사이에 신뢰 계층인 SSL/TLS 계층을 넣은 신뢰할 수 있는 HTTP 요청이다.
SSL/TLS
SSL/TLS는 전송 계층에서 보안을 제공하는 프로토콜이다.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통신할 때 SSL/TLS를 통해 제삼자가 메시지를 도청하거나 변조하지 못하도록 한다. SSL/TLS를 통해 공격자가 서비인 척하며 사용자 정보를 가로채는 네트워크 상의 인터셉터를 방지할 수 있다.
SSL/TLS는 보안 세션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암호화하며 보안 세션이 만들어질 때 인증 메커니즘, 키 교환 암호화 알고리즘, 해싱 알고리즘이 사용된다. 참고로 TLS 1.3은 사용자가 이전에 방문한 사이트로 다시 방문한다면 SSL/TLS에서 보안 세션을 만들 때 걸리는 통신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를 0-RTT라 한다.
보안 세션
보안 세션이란 보안이 시작되고 끝나는 동안 유지되는 세션을 말하고, SSL/TLS는 핸드셰이크를 통해 보안 세션을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태 정보 등을 공유한다. 클라이언트와 서버와 키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증, 인증 확인 등의 작업이 일어나는 단 한 번의 1-RTT가 생긴 후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클라이언트에서 사이퍼 슈트를 서버에 전달하면 서버는 받은 사이퍼 슈트의 암호화 알고리즘 리스트를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제공할 수 있다면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인증서를 보내는 인증 메커니즘이 시작되고 이후 해싱 알고리즘 등으로 암호화된 데이터의 송수신이 시작된다.
사이퍼 슈트
사이퍼 슈트는 프로토콜, AEAD 사이퍼 모드, 해싱 알고리즘이 나열된 규약을 말하며 다섯 개가 있다.
TLS_AES_128_GCM_SHA256
TLS_AES_256_GCM_SHA384
TLS_CHACHA20_POLY1305_SHA256
TLS_AES_128_CCM_SHA256
TLS_AES_128_CCM_8_SHA256
TLS_AES_128_GCM_SHA256에는 세가지 규약이 들어 있는데 TLS는 프로토콜, AES_128_GCM은 AEAD 사이퍼 모드, SHA256은 해싱 알고리즘을 뜻한다.
AEAD 사이퍼 모드
AEAD는 데이터 암호화 알고리즘이며 AES_128_GCM 등이 있다. 예를 들어 AES_128_GCM이라는 것은 128비트의 키를 사용하는 표준 블록 함호화 기술과 병렬 계산에 용이한 암호화 알고리즘 GCM이 결합된 알고리즘을 뜻한다.
암호화 알고리즘
키 교환 암호화 알고리즘으로는 대수곡선 기반의 ECDHE 또는 모듈식 기반의 DHE를 사용한다. 둘 다 디피-헬만 방식을 근간으로 만들어졌다.
디피-헬만 키 교환 암호화 알고리즘
디피-헬만 키 교환 암호화 알고리즘은 암호키를 교환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처음에 공개 값을 공유하고 각자의 비밀 값과 혼합한 후 혼합 값을 공유한다. 각자 비밀 값과 또 혼합한다. 그 이후에 공통의 암호키가 생성되는 것이다.
SHA-256 알고리즘
SHA-256 알고리즘은 해시 함수의 결괏값이 256비트인 알고리즘이며 해싱을 해야 할 메세지에 1을 추가하는 등 전처리를 하고 전 처리된 메시지를 기반으로 해시를 반환한다.
HTTPS 구축 방법
직접 CA에서 구매한 인증키를 기반으로 HTTPS 서비스를 구축하거나, 서버 앞단의 HTTPS를 제공하는 로드밸런서를 두거나, 서버 앞단에 HTTPS를 제공하는 CDN을 둬서 구축한다.
HTTP/3
TCP 위에서 돌아가는 HTTP/2와는 달리 HTTP/3은 QUIC이라는 계층 위에서 돌아가며, TCP 기반이 아닌 UDP 기반으로 돌아간다.
QUIC는 TCP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통신을 시작할 때 번거로운 3-way-handshake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QUIC는 첫 연결 설정에 1-RTT만 소요된다. QUIC는 순방향 오류 수정 메커니즘이 적용되었다. 전송한 패킷이 손실되었다면 수신 측에서 에러를 검출하고 수정하는 방식이며 열악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낮은 패킷 손실률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