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서블릿이 초기화된 다음부터 클라이언트가 요청을 처리할 수 있다. 각 요청은 별도의 스레드로 처리하고 이때 서블릿의service()메서드를 호출한다.
이 안에서 HTTP 요청을 받고 클라이언트로 보낼 HTTP 응답을 만든다.
service()는 Http Method에 따라 doGet() 또는 doPost() 등으로 위임하여 처리한다.
3. 서블릿 컨테이너 판단에 따라 서블릿을 메모리에서 내려야 할 시점에destroy()를 호출한다.
public class HelloServlet extends HttpServlet {
@Override
public void init() throws ServletExcetion {
System.out.println("init");
}
@Override
public void doGet(HttpServletReqeust req, HttpServletResponse res) throws ServletExcetion {
System.out.println("doGet");
}
@Override
public void destory() {
System.out.println("destroy");
}
}
서블릿(servlet)은 개발자가 HTTP 요청 메시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자 대신에 HTTP 요청 메시지를 파싱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HttpServletRequest 객체에 담아서 제공합니다. 서블릿 덕분에 개발자들은 HTTP 스펙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ervletRequest의 핵심 기능은 HttpServlet의 요청을 받아서 꺼내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HttpServletRequest로 어떻게 컨트롤러에서 값을 꺼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처럼 JSP에서 사람 정보를 입력하고 POST로 넘기면 formData 형식처럼 key와 value의 값으로 HttpServletRequest에 담아서 컨트롤러로 전달합니다.
content-type : application/x-www/form-urlencoded
메시지 바디에 쿼리 파라미터 형식으로 전달 username=lusida&age=26
GET의 경우 URL 뒤에 /board/user?name=lusida&age=26 형식으로 전달되는데 물음표(?) 뒤의 문자열들을 쿼리스트링 또는요청 파라미터라고 부릅니다. GET 방식의 경우에도 ?key=value&key=value 형식으로 HttpServletRequest에 담아서 컨트롤러로 전달합니다.
@PostMapping("/user")
public String user(HttpServletRequest request) {
String name = request.getParameter("name"); // key 값을 이용해서 꺼내올 수 있다.
String age = request.getParameter("age"); // key 값은 input 에서 설정한 name 값이다.
// 만약에 JSP 에서 설정한 name="userName" 이라는 키값이 여러개인 경우에는
// getParameterValues() 메서드를 이용하여 배열로 받아올 수 있다.
String[] names = request.getParameterValues("name");
return REDIRECT_LIST;
}
중요 : key 값은 input에서 설정한 name 값이다.
@RequestParam
HttpServletRequest과 동일하게 @RequestParam 은1:1 방식입니다. 차이점은 HttpServletRequest 대신 @RequestParam이라는 어노테이션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PostMapping("/user")
public String user(@RequestParam String name, @RequestParam String age) {
// @RequestParam 뒤에 붙는 매개변수 변수명은 JSP 에서 설정한 name 의 key 값과 동일해야 한다.
return REDIRECT_LIST;
}
HttpServletRequest와 @RequestParam을 이용하여 받아오는 경우 요청 파라미터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컨트롤러 내부 코드나 매개변수가 증가하여 코드 가독성이 떨어지고, 작성되는 코드 양이 많아집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온 것이커맨드 객체(Command Object)입니다.
커맨드 객체
HttpServletRequest를 통해 들어온 요청 파라미터들을 setter 메서드를 이용하여 객체에 정의되어있는 속성에 바인딩이 되는 객체를 의미한다. 커맨드 객체는 보통 VO 나 DTO를 의미하며, HttpServletRequest로 받아오는 요청 파라미터의key 값과 동일한 이름의속성들과setter 메서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자동으로 바인딩을 시켜주냐 하면, 스프링이 내부적으로 HttpServletRequest와 커맨드 객체의 setter 메서드를 이용하여 알아서 바인딩시켜줍니다.
@Getter @Setter
public class User {
private String name;
private String age;
}
@PostMapping("/user")
public String user(User user, Model model) {
String name = user.getName();
String age = user.getAge();
// user 파라미터를 model 에 담는다.
model.addAttribute("user", user);
return REDIRECT_LIST;
}
위에서 user 파라미터를 model에 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코드 또한 @ModelAttribute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커맨드 객체의 역할
컨트롤러에서 View로 바인딩 : View 단에서 form:form 태그를 사용하는 경우
View에서 컨트롤러로 바인딩 : View 단에서 input type="text" 혹은 input type="hidden"으로 값을 컨트롤러로 전송하는 경우
컨트롤러에서 Mapper.xml로 바인딩 : Mapper.xml 에서 title = #{title}, contents = #{contents}처럼 사용하는 경우, 커맨드 객체를 통해 #{변수명}과 커맨드 객체의 필드명을 통해 바인딩해주는 경우
@ModelAttribute
@ModelAttribute는 크게 메서드명 위에 사용되는 경우와 파라미터 옆에 사용되는 경우로 나뉩니다.
@ModelAttribute는 커맨드 객체와 같이요청 파라미터들을 객체 프로퍼티에 바인딩시켜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ModelAttribute를 생략해도 커맨드 객체를 이용해서 바인딩이 되는데, @RequestParam 또한 생략해도 사실상 바인딩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스프링이 내부적으로 String이나 int 등은 @RequestParam으로 보고, 그 외의 복잡한 객체들은 @ModelAttribute 가 생략됐다고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생략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PostMapping("/ins")
public String ins(@ModelAttribute User user, Model model) {
String name = user.getUserName();
String age = user.getAge();
// user 객체를 모델에 담는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담겨져 있다.
// 내부적으로 model.addAttribute("user", user); 로 담는다.
// 만약 객체명과 변수명이 @ModelAttribute UserVo user 로 되어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담길까?
// 클래스명을 기준으로 카멜케이스를 적용하여 model.addAttribute("userVo", user); 로 담는다.
return REDIRECT_LIST;
}
@ModelAttribute의 역할 중 하나는 model 에 객체를 담아준다는 것입니다. 파라미터 객체 옆에 @ModelAttribute를 사용했을 때 얻는 또 다른 이점은 @ModelAttribute 가 붙은 파라미터를 처리할 때는 @RequestParam과 달리검증(Validation) 작업을 내부적으로 진행합니다.
@RequestParam의 경우 스프링의 기본 타입 변환 기능을 이용해서 요청 파라미터 값을 메서드 파라미터 타입으로 변환하는데, 만약 숫자 타입의 파라미터라면 문자열 타입으로 들어온 요청 파라미터의 타입 변환을 시도하고 실패하면Http 400 Bad Request응답이 클라이언트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ModelAttribute의 경우 내부적으로 검증(Validation)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setter 메서드를 이용하여 값을 바인딩하려고 시도하다가 예외를 만나지만 작업이 중단되면서 Http 400 Bad Request 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타입 변환에 실패해도 작업은 계속되며 BindingException 타입의 객체에 담겨서 컨트롤러로 전달됩니다. 보통 등록이나, 수정을 처리하는 핸들러 메서드의 경우 다양한 검증을 실시해야 하고, 사용자의 입력 값에 오류가 있을 때에는 이에 대한 처리를 컨트롤러에게 맡겨야 합니다.
따라서 @ModelAttribute를 통해서 폼의 정보를 전달받는 경우 Errors 객체나 BindingResult 객체를 @ModelAttribute 가 붙은 파라미터 바로 뒤에 선언해서 검증 처리를 실시합니다. Errors 나 BindingResult는 자신의 바로 앞에 있는 파라미터 검증에서 발생한 오류들만 전달해주기 때문에 @Valid 나 @Validated, @ModelAttribute 가 붙은 파라미터 바로 뒤에 선언되어야 합니다.
메서드 위에 @ModelAttribute 가 사용되는 경우
컨트롤러에서 메서드 위에 @ModelAttribute 가 사용되는 경우는, 해당 컨트롤러 내의 어떠한 핸들러 메서드들보다 먼저 동작하게 됩니다.
/**
* @ModelAttribute 메서드가 먼저 동작하기 때문에,
* 다른 핸들러 메서드에서 model 에 담겨져있는 user 키값을 이용하여 user 객체를 꺼내서 쓸 수 있다.
*/
@ModelAttribute("user")
public String initUser() {
// 내부적으로 model.addAttribute("user", userService.findUser(FIRST_USER_SEQ)); 형태로 담는다.
return userService.findUser(FIRST_USER_SEQ);
}
따라서 여러 핸들러 메서드에서 공통으로 쓰이며, View 단에서도 꺼내 쓸 일이 있는 것들은 이런 식으로 처리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enum Direction {
EAST(1), SOUTH(5), WEST(-1);
private final int value; // 정수를 저장할 필드(인스턴스 변수)를 추가
Direction(int value) {
this.vlaue = value; // 생성자를 추가
}
public int getValue() {
return value;
}
}
지속적인 배포, 블루-그린 배포, 카나리아 배포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배포 시나리오를 관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여러 배포를 사용합니다.이 실습에서는 여러 이기종 배포가 사용되는 이러한 일반적인 시나리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컨테이너 확장 및 관리에 대한 실습을 제공합니다.
배포 소개
이기종 배포에는 일반적으로 특정 기술 또는 운영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둘 이상의 별개의 인프라 환경 또는 지역을 연결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이기종 배포는 배포의 세부 사항에 따라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또는 퍼블릭-프라이빗이라고 합니다.이 실습의 목적에 따라 이기종 배포에는 단일 클라우드 환경,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멀티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의 조합(하이브리드 또는 퍼블릭-프라이빗) 내의 지역에 걸친 배포가 포함됩니다.
단일 환경 또는 지역으로 제한된 배포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및 기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대 리소스: 모든 단일 환경, 특히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는 프로덕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컴퓨팅,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리소스가 없을 수 있습니다.
제한된 지리적 범위: 단일 환경에 배포하려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하나의 배포에 액세스해야 합니다.트래픽은 전 세계의 중앙 위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제한된 가용성: 웹 규모의 트래픽 패턴은 애플리케이션이 내결함성과 탄력성을 유지하도록 요구합니다.
공급업체 종속: 공급업체 수준 플랫폼 및 인프라 추상화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을 이식할 수 없습니다.
유연하지 않은 리소스: 리소스가 특정 컴퓨팅, 스토리지 또는 네트워킹 오퍼링 세트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기종 배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프로그래밍 방식의 결정론적 프로세스와 절차를 사용하여 설계해야 합니다.일회성 또는 임시 배포 절차로 인해 배포 또는 프로세스가 취약해지고 장애를 견딜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임시 프로세스는 데이터를 손실하거나 트래픽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좋은 배포 프로세스는 반복 가능해야 하며 프로비저닝, 구성 및 유지 관리를 위해 입증된 접근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기종 배포에 대한 세 가지 일반적인 시나리오는 다중 클라우드 배포, 온프레미스 데이터 프론팅 및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전달) 프로세스입니다.
deployment가 업데이트되면 Kubernetes는 연결된 ReplicaSet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고 새 Pod를 시작하여 총 Pod 수가 5가 되도록 한다. 이제 5개의helloPod가 실행 중인지 확인합니다. 확인하는 명령어는 kubectl get pods | grep hello- | wc -l입니다. kubectl scale deployment hello --replicas=3은 애플리케이션의 replicas를 3으로 축소하는 명령어입니다.
롤링 업데이트
배포는 롤링 업데이트 메커니즘을 통해 이미지를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을 지원합니다.Deployment가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 새 ReplicaSet을 생성하고 이전 ReplicaSet의 복제본이 감소함에 따라 새 ReplicaSet의 복제본 수를 천천히 늘립니다.
kubectl get replicaset
kubectl rollout history deployment/hello
실행 중인 롤아웃에서 문제가 감지되면 일시 중지하여 업데이트를 중지합니다.
kubectl rollout pause deployment/hello
kubectl rollout status deployment/hello
kubectl get pods -o jsonpath --template='{range .items[*]}{.metadata.name}{"\t"}{"\t"}{.spec.containers[0].image}{"\n"}{end}'
1번째 명령어는 중지시키는 명령어입니다. 2번째 명령어는 deployment의 상태를 확인하는 명령어입니다.
3번째 명령어는 Pod에서 확인하기 위한 명령어입니다.
kubectl rollout resume deployment/hello
kubectl rollout status deployment/hello
롤아웃이 일시 중지되어 일부 포드는 새 버전이고 일부 포드는 이전 버전입니다. resume명령 을 사용하여 롤아웃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status롤아웃이 완료되면 위의 status 명령어를 실행할 때 "hello" 성공적으로 롤아웃이 되었습니다라고 출력되어야 합니다.
kubectl rollout undo deployment/hello
kubectl rollout history deployment/hello
kubectl get pods -o jsonpath --template='{range .items[*]}{.metadata.name}{"\t"}{"\t"}{.spec.containers[0].image}{"\n"}{end}'
새 버전에서 버그가 감지되었다고 가정합니다.새 버전에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새 Pod에 연결된 모든 사용자는 이러한 문제를 겪을 것입니다.
조사한 다음 제대로 수정된 버전을 릴리스할 수 있도록 이전 버전으로 롤백하고 싶을 것입니다.
다음 명령을 사용 rollout하여 이전 버전으로 롤백합니다.
카나리아 배포
사용자의 하위 집합을 사용하여 프로덕션에서 새 배포를 테스트하려는 경우 카나리아 배포를 사용합니다.Canary 배포를 사용하면 소규모 사용자 하위 집합에 대한 변경 사항을 릴리스하여 새 릴리스와 관련된 위험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카나리아 배포는 새 버전이 포함된 별도의 배포와 정상적인 안정적인 배포와 카나리아 배포를 모두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 구성됩니다.
kubectl create -f deployments/hello-canary.yaml
kubectl get deployments
Canary 배포가 생성된 후에는 hello 하고 hello-canary의 두 개의 배포가 있어야 한다.
curl -ks https://`kubectl get svc frontend -o=jsonpath="{.status.loadBalancer.ingress[0].ip}"`/version
hello요청에 의해 제공되는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여러 번 실행하면 일부 요청이 hello 1.0.0에서 제공되고 작은 하위 집합(1/4 = 25%)이 2.0.0에서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블루 - 그린 배포
롤링 업데이트는 오버헤드를 최소화하고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천천히 배포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적입니다.새 버전이 완전히 배포된 후에만 해당 새 버전을 가리키도록 로드 밸런서를 수정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이 경우 블루-그린 배포가 올바른 방법입니다.
Kubernetes는 두 개의 개별 배포를 생성하여 이를 달성합니다.하나는 이전 "파란색" 버전용이고 다른 하나는 새 "녹색" 버전용입니다.hello"파란색" 버전에 대해기존 배포를 사용합니다.배포는 라우터 역할을 하는 서비스를 통해 액세스 됩니다.새로운 "그린" 버전이 실행되고 나면 서비스를 업데이트하여 해당 버전을 사용하도록 전환합니다.
블루-그린 배포의 주요 단점은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 하는 데 필요한 클러스터에 최소 2배의 리소스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 번에 두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배포하기 전에 클러스터에 충분한 리소스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